noakk 노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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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악이라는 이름 아래에는 사실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그건 당연히 디렉터인 저인데요. 한때는 ‘브랜드’라는 멋진 갑옷을 입고 용맹해 보이고 싶었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무거운 갑옷을 벗고, 맨살과 맨살이 맞닿는 감각을 느껴보고 싶어졌습니다. 이곳에는 브랜드 외형 너머 마음과 시선, 그리고 사적인 이야기들이 담깁니다. 편하게 읽어주세요.